현영가왕 결승전은 MBN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뛰어난 보컬 능력을 가진 현역 가수를 뽑는 대회이다. 이 대회는 현재 10인의 참가자로 진행되고 있으며,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현역가왕 결승전은 현장 투표 점수, 실시간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 나우 앱 응원 투표 점수, 그리고 신곡 음원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top 7을 결정한다. 결승전에서는 각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필살기로 무대를 장식하며,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현역가왕 결승전 참가자 소개
현역가왕 결승전에 올라간 10명의 참가자는 마리아, 김양, 강혜연, 린, 별사랑, 김다현, 윤수현, 마이진, 박혜신, 전유진이다. 그중에서도 전유진은 이전에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어서 안정적인 무대를 보여줬으며, 김다현은 노래에 대한 열정이 높아 강렬한 무대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린은 데뷔 전이지만 강렬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이번 서바이벌에서 높은 실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현역가왕 결승전 최종 우승자
현역가왕 결승전 최종 우승자는 전유진이 차지했다. 실시간 문자 투표 총합 2,266,614천 표 중 335,924표를 받으며 총점 4832점을 기록하며 1대 우승자가 되었다. 매 라운드 거침없이 실력을 뽑내며 우승자리를 노리던 전유진은 최종회 결승전 2라운드 현역 노래 미션으로 한경애의 '옛 시인의 노래'를 열창했다. 결과로 연예인 평가단 최고점으로 100점을 받았다.
현역가왕 결승전 top 7 순위
현역가왕 결승전 top 7은 1위인 전유진, 2위 마이진, 3위 김다현, 4위 린, 5위 박혜신, 6위 마리아, 7위 별사랑으로 완성됐다. 1위 전유진과 2위 마이진의 점수 차이는 불과 0.7%였다.
마무리
현역가왕 결승전을 통해 선정된 top 7은 3월부터 시작되는 한일 트롯 가왕전에 참여하게 된다. 일본의 트롯걸 인 재팬에서 선발된 top 7과 노래로 대결하는 것이다. 3월 26일부터 첫 방송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